점심에 한 번 갔었던 초밥집을 다시 방문해봤다.
냉모밀세트를 먹고 완전 실망에 실망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혹시나 하며 다른 메뉴를 시켜봄!
초밥집의 메뉴판
세트메뉴도 존재하는데 별로 추천하지는 않음
단품이 짱인듯 싶다.
일단 산토리 생맥주를 시킴
캬- 시원하니 스트뤠쓰가 날라간당!
기본찬들인데, 저기 조금한 새우가 그렇게 맛있음
새우깡 먹는 기분
이게 바로 특스시 10ps ㅋㅋㅋ 길이짱이다
너무 길긔
그래도 맛있엉..
연어 단품이랑 간장 새우
새우가 그렇게 좋다..
고딩때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대학생때 친구들이랑 대하를 접하고나서부터 빠짐 😘
대하도 처음 먹을때 껍질 어케 까는지도 몰랐었다.
촌놈이 따로 없었음
성게알이랑 광어 지느러미 단품
광어 개맛있져
쫄깃쫄깃
마지막으로 자리에서 일어나기전에 생새우 한번 더 먹고가자고 시킨 생새우
존맛존맛 개존맛
초밥집은 역시 세트보다는 단품인가 보다..
아니면 특스시 이거 짱인듯
냉모밀세트같은 이상한메뉴는 시키지 않는게 좋다.
맛도 그럭저럭 별로고 초밥에 밥만 많았었음 😠
암튼 다먹고나서 8만원 정도 예상했는데
6만원 나와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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