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송년회겸 건대에서 술먹기로 해서 모였는데, 간 곳이 바로 건대 '밤낮'
밤낮 아래에 있는 볼링장에 있다가 가까운 곳으로 그냥 갔는데 왠걸? 입구부터 당황
카지노에 온 줄 알았다.
포켓볼도 칠 수 있고, 다른 게임도 있으며, 다트도 날릴 수 있게 구비되어 있다.
내부는 역시 모임장소하기에 좋도록 넓다.
테이블도 대형 테이블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인지 맥주캔으로 트리를 만들어 놓음
밤낮의 메뉴판
은근 비싼편이다.
기본 안주
미소 대패삼겹 겉절이
?? 네?? 이게 17,000원짜리 부대찌개라고요?
??????
다신 안가기로 다짐했다.
그냥 연말에 한번쯤 모임장소로는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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