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운동할겸 자전거 타고 동호대교(옥수역)까지 다녀옴
반포대교까지 가려고 했는데.. 올만에 타서 너무 힘들었음ㅋㅋㅋ
반포대교가 야경은 진짜 이쁨
본죽 땡겨서 퇴근하면서 사다가 먹기도 하고
주말에는 아빠랑 엄마는 계모임 가시구, 할머니는 경로당 가셔서
나 혼자 너구리.. :(
급하게 만난 곱창 모임
건대에서 곱창도 냠냠하고
돼지갈비와 차돌박이도 냠냠
연어상회도 가보고
생과일 주스 전문점 쥬시에서 음료도 하나 먹어봄
회사 근처의 Amy's Coffee라는 곳도 처음 가봄
이거 어디더라
암튼 집가면서 사먹어 봤는데 순수 밀크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긔
그래도 투게더가 더 맛있드라
빙수 땡겨서 회사 근처 학동에 있는 까델룬에서 밀크 빙수도 먹고
노량진에서 대하와 회를 사다가 와구와구 함냐함
후식으로는 꼬치에 자몽에 이슬 호로록
또 주말에는 질소가 빠진 포카칩을 사먹어 봄
엽떡도 올만에 갔다가
점심으로 그렇게 먹고싶었던 쌀국수까지 우헹
근데 배가 점점 나오는 기분이 드는건 왜지? :(
담주부터는 다시 운동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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