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디게 맛있다고 고기국수 맛집으로 소문나있는 올래국수를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맞은편 탁이국수로 감
오후 3시쯤에 갔는데도 바깥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소름끼치도록 많았음
1997년부터 운영해온 식당같다.
사진보고 "오? 여기도 꽤 쫀맛이겠다"라고 생각하며 바로 주문
메뉴가 다양함
고기국수랑 광어회국수랑 갈등했는데
아빠가 고기국수를 먼저 시키셔서 고민 끝에 나랑 엄마는 광어회국수를 시킴
기본 밑반찬들은 이렇게 나온다.
좀 더 기다리면 주문한 국수가 나옴
빨리 주세여 빨리 허리업
이것이 바로 광어회국수!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점심으로 먹은 국수였지만, 완전 맛있었음
(운해횟집을 맛보기 전까지는..)
이전에 포스팅했던 운해횟집의 쓰끼다시로 나왔던 회국수가 완전 꿀맛 쫀맛 이였음
2015/09/09 - [EAT] - [제주도] 주상절리대 근처 맛집 '운해횟집'
이건 고기국수임
아빠가 한입도 안주셔서 맛보진 못했는데, 왠지 맛있을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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