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삼성역 뷔페 탐방기 '오리옥스 코엑스점'

삼성역에 위치한 오리옥스 코엑스점을 다녀왔다.


와구와구 먹방하러 갔으나, 절반도 못 먹은 것 같아서 완전 후회


쿠팡으로 54,000원에 다녀와서 그나마 괜찮았지만, 제가격 주고 먹었으면 완전 아까웠을 듯



원래 가격


평일 런치 54,000

평일 디너 72,000

주말, 공휴일 75,000



가자마자 외관을 찍으려고 했는데, 깜빡하고 못 찍었다.



들어가자마자 예약석에 세팅되어 있는 자리들




먹을게 많이 보여서 햄볶했다.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듯 싶었음




으흐흐흐흐





아이 씐나


이 곳에서 양갈비를 만들어 주는 듯 했다.


주문을 해야 테이블로 가져다 줌





요기는 한식 코너


일식 한식 양식 다 있다!




한 바퀴 돌고 뭐먹을지 정한 후에 접시를 들고 담기 시작


역시 시작은 회와 초밥으로 시작해야G



농어와 육회가 보이는가!!!


거기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연어도!!!!


육회 존맛이였음


근데 살짝 참기름 맛이 강했음ㅋㅋㅋ


밥에다 비벼먹고 싶었다





이건 콜레스테롤이 좋은 음식들


혈관 나이를 생각하면 이런건 먹어줘야 됨


나도 저거 보고 버섯 맛있다길래 담아 오긴 했는데


한입먹구 남김





새우 ㅠㅠ


새우 먹고 싶었는데 참았다.


까는 것도 귀찮긴 했지만, 콜레스테롤 생각해서 안먹음




그 담에 치킨 커리랑 양꼬치랑 버섯 또 담아왔다.


근데 난 이 때까지도 난이 뭔지 몰라서 어케생긴지도 몰랐음


ㅋㅋㅋㅋㅋ 커리에 찍어먹는 거라고 하길래


당황 + 민망 + 땀줄줄 + 더워짐


시골에서 올라온 줄





이게 그릴바에 주문하면 테이블로 가져다 주는 양갈비


생각보다 그리 맛있지는 않았음





마무리 디저트를 먹기 전에는 회로 한번더 먹어주기


거기에 보너스로 옥수수 가져옴


근데 내가 생각한 맛이 아니였음





마지막 디저트 타임


배불러서 많이는 못먹었음..




쿠팡가가 아니면 제 값내고 가기는 좀 그런 곳


음식도 바로바로 리필도 안해주고..


난 딤섬도 못먹었다











HYUNGJOO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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