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07 오사카 여행 3일차 2/2

모토 커피(MOTO COFFEE) - 숙소 - 애플스토어(APPLE STORE) - 신사이바시 - Luke's Lobster - 도톤보리 - 츠루동탄 우동집 - 숙소




스시를 먹고 나니 날이 어두컴컴해짐


시간이 이렇게 빠름



안 돼 ! ! 악




아 물론 중간에 그릇 가게를 갔었던 것 같은데 사진이 없네..


안찍은듯..





일단 커피 한 잔 하기 위해 계획했던 카페로 이동




MOTO COFFEE


커피 한 잔 하고, 일행1은 다른 카페 간다고 와이파이 들고 이탈





나는 혼자 다닐려고 다행히 로밍 무제한을 해놨었음

(하루 8천원, One Pass 요금, 깨알광고)


만일을 대비해 카톡이 안되는 일행2와 찻집을 구경 옴



영국식 찻집이라고 함.


가게 이름은 '레트로 카페'


1912년 부터 있었다는데.. 오오 건물이 고급져.



유럽 가고 싶다




분위기 있음




암튼 다시 숙소를 들렸다가 짐을 정리하고 나옴




애플스토어를 구경하고 싶어서 나는 따로 움직였다.


가루비 플러스도 가고 싶었고.




맥북 신제품 구경 할 겸


1도 못 봤던 애플스토어를 구경해보겠다고 신나게 달려 왔지만


 터치바 모델은 없었다..



멘붕



그냥 다른거 이리저리 만지다가 헤드폰 착용하고 음악 감상함..


그리고 나만의 리스트인 자가비의 원조 가루비(calbee) 플러스를 향해 신사이바시로 이동





찾았다. 가루비!! 플러스!


근데.. 내가 가니까 이미 영업시간은 종료되고 완제품만 판단다..


헛걸음 ㅜㅜ



내일 오전에 다시 와보기로 다짐함..




류크 랍스타(Luke's Lobster)


여기 맛있었음



아직도 생각나는 맛이다.. 또먹고파..





배고픈 저녁 시간


쇼핑을 하던 일행1과, 또 다른 쇼핑을 하던 일행2와 어렵게 만나, 츠루동탄 우동집을 감





와.....



ㅎ...


짜..


짜요



짜다



안짜게 해주세요 라고 얘기 할 걸 그랬다ㅠㅠ


실패..




우동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도톤보리 거닐다가 돈키호테에서 쇼핑 하고 숙소로 돌아옴




가루비 플러스에서 못먹은 한을 풀려고 편의점에서 자가비 하나 사왔다.


선토리도 한 잔..



HYUNGJOO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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