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06 오사카 여행 2일차 2/2 - 기요미즈데라와 기온거리, 그리고 오사카

교토역 -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기온거리 - 오사카 - KAMON HOSTEL(숙소) - 저녁(규카츠)- 도톤보리 - 요츠바시역 - KAMON HOSTEL(숙소)




교토역,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원래 점심으로 백식당을 가려고 했으나, 예상치 못한 시간 미스로 인해 돈까쓰를 섭취하고 버스를 탐




기요미즈데라 올라가는 길..


저기 위에 보이는 곳이 목표 지점인데, 아무 탈 없이 도착할 줄 알았다.


가는 동안 화장실을 몇 번이나 찾은 건지..




화장실을 향해 힘내는 나




그래도 찍을건 찍으면서 올라감

휴 올라오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갔다.


살았군




여긴 뭐하는 곳이지?


물어보니 연인을 맺어주는 신을 모시는 신사라고..


그냥 말없이 돌아섬




기요미즈노부타이


아 파노라마로 찍을 생각도 못했다..


나중에 보니 파노라마로 찍는 분들이 많았다는




그림을 그리시는 분도 계셨음


나도 잘그리고 싶다.


여전히 남아있는 웹툰에 대한 열망




내려오면서 사먹음..


맛있군




이제 기온거리를 가야되는데..


가는 길을 못찍었다.


암튼 버스를 타고 기온거리로..




기온거리 도착, 여기서 카메라 배터리가 부족해짐

ㅜㅜㅜㅜ


이거 찍고부터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함.





구경을 마치고 이제 교토로 돌아감.


캐리어 찾아서 오사카로.




오사카 도착.


지정석이 아니라 오는 길이 힘들었다.




처음으로 타 본 일본 택시.


카카오블랙 느낌에 자동문


자동문 넘나 신기한 것



숙소에 짐을 놓고 저녁을 먹기 위해 오사카의 규카츠를 찾았다.




규카츠... 여긴 사람도 없고 좋았다.




도톤보리 가는 길 헿..




오사카에 오면, 꼭 한 번은 들려야 된다는 도톤보리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를 잠깐 구경하고, 요츠바시 역을 통해 다시 돌아옴.


여기서 쇼핑도 많이 함


그 뭐지 발바닥 시원하고 종아리 시원하게 해주는 것도 왕창 산 듯

HYUNGJOO

30 ♂

    이미지 맵

    travel/osaka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